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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by Kawora 2022. 3. 12.

회사 개요

주성엔지니어링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1993년 출발한 주성엔지니어링의 역사에는 한국 반도체 산업의 자랑스러움이 담겨있습니다.

창조와 혁신의 철학을 기반으로 끝없는 도전과 개척정신, 기술개발의 노력을 통해 현재는 반도체 장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조명장비 부분에서도 세계 최고의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자체 기술력과 투명한 윤리경영을 갖추고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에 나선 주성엔지니어링은 창조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된 참된 벤처기업입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의 혁신적인 기술은 사물인터넷(IOT) 및 미래 디스플레이 및 조명, 태양광 패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과 인류의 새로운 행복을 창조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고도화되는 전방산업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

주성엔지니어링(이하 동사)은 1993년 4월 설립된 법인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제조장비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2019년도 기준 전체 인력의 66.2%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하였고, 536억 원 규모로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였으며, 설립 이후 2019년까지 연구개발비 누적금액이 약 7,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동사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반도체 소자의 고집적화 및 미세화, 디스플레이 패널의 대형화 등 기술 고도화에 대응하는 장비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 CVD 및 ALD 공정이 모두 가능한 증착장비를 개발하여 상용화

동사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 웨이퍼 위에 박막을 형성하는 CVD(Chemical Vaper Deposition, 화학 기상 증착법) 및 ALD(Atomic Layer Deposition, 원자층 증착법) 공정이 하나의 장비에서 대응 가능한 SDP-CVD(Space Divided Plasma CVD, 공간 분할 플라즈마 화학 기상 증착법), TSD-CVD (Time Space Divided CVD, 시공간 화학 기상 증착법) 장비를 개발하여 상용화하였다.

동사의 매출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는 SDP-CVD 장비는 20nm 이하의 미세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300도 이하의 저온에서 균일도가 우수한 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TSD-CVD 장비를 통해 증착된 Oxide TFT(Thin Film Transistor) 박막은 기존의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공정을 통해 형성된 박막 대비 3배 이상 전자 이동 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동사는 기술력 등을 인정받아 2020년 7월에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되었다.

 

■ 주요 고객사의 보수적인 투자로 매출실적 당분간 부진 예상

메모리 분야 투자 확대, OLED 수요 증가 등 전방산업의 업황 회복세가 기대되나, 글로벌 경기 부진에 따른 동사 주요 고객사의 생산량 축소와 투자 지연 등으로 동사의 매출 성장세는 당분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제조장비 제조 사업 영위 중

동사는 반도체 제조장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태양전지 제조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는 창업 이후 2019년까지 7,400억 원 규모로 연구개발비를 투자한 것으로 확인되며, 반도체 소자의 고집적화 및 미세화, 디스플레이 패널의 대형화 등 전방산업 기술 고도화에 대응하는 장비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 기업 개요

 

동사는 1993월 4월 13일에 설립되었고, 1995년 4월 13일에 법인전환한 법인기업이며, 1999년 12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다. 동사는 현재 반도체 제조장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태양전지 제조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의 본사는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 생산공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R&D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사의 반기보고서(2020.06) 기준 총 440명의 임직원(임원 10명, 직원 430명)이 근무하고 있다.

■ 주요주주 및 관계회사 현황

동사의 대표이사는 창업주인 황철주 회장으로, 인하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ASM에서 근무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반기보고서(2020.06) 기준, 대표이사 황철주가 동사의 최대주주이며 24.59%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최대주주 외 특수관계인 8인의 주식보유 현황은 3.69% 수준이다.

동사의 반기보고서(2020.06)에 따르면, 동사는 국내 4개(㈜무한, 씨앤제이엠, 엠이엠씨주성쏠라, ㈜벤처유통플랫폼), 해외 5개(JUSUNG AMERICA, JUSUNG EUROPE, JUSUNG TAIWAN, JUSUNG SHANGHAI, AIFanar AIMudee Jusung)의 비상장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다.

■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연구개발투자 현황

동사는 1998년 7월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인정받은 기업부설연구소(주성엔지니어링㈜ R&D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2019년에 전체 인력의 66.2%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하였다.

동사의 사업보고서(2019.12) 및 반기보고서(2020.06)에 따르면, 동사는 2017년도에 474억 원, 2018년도에 490억 원, 2019년도에 536억 원 규모로 연구개발 관련 투자가 이루어졌고, 창립 이후 2019년까지 연구개발비 누적금액이 약 7,400억 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2020년 2분기에도 226억 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사용하는 등 신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8월 기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 검색결과, 동사는 특허권 798건, 디자인권 79건, 상표권 47건의 국내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주요 제품 및 고객사 현황

동사는 반도체 제조장비[SD-CVD(CVD&ALD), HDP-CVD, Dry Etch, MO-CVD, UHV CVD, SDP-CVD(CVD&ALD)], 디스플레이 제조장비[LCD: PE-CVD장비(5G~10.5G 양산 장비 출하), OLED: TSD-CVD(ALD)장비(Encapsulation, LTPS TFT, Oxide TFT, TSP)], 태양전지 제조장비[박막형 태양전지(Single/Tandem), 결정형(c-Si) 태양전지, 고효율 태양전지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보고서(2019.12)에 따르면, 동사 주요 제품별 매출비중은 반도체 제조장비 51.9%,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47.9%, 태양전지 제조장비 0.2%이다.

동사의 주요 고객사는 국내의 SK하이닉스와 LG디스플레이이며, 동사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에 위치한 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받고 있다.

 

메모리, OLED 등 전방산업 투자에 영향을 받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세계적인 메모리 분야 투자 확대, 중국 반도체 제조기업의 공격적인 투자 전망, OLED 수요 증가 등 전방산업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황의 회복세가 기대되며,

이에 따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메모리 분야 투자 확대로 반도체 제조장비 산업 성장

전망 반도체 제조장비는 반도체 생산을 위해 준비하는 웨이퍼 제조/가공을 포함해서 칩 생산, 조립·검사에 활용되는 모든 장비를 말하며, 원재료인 웨이퍼를 개별 칩으로 분리하기 전단계까지 웨이퍼를 가공하는 전공정, 그 후 최종 칩 형상을 만드는 조립공정과 불량을 검출/보완하는 검사공정을 포함한 후공정으로 구분한다.

전공정 장비는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며 반도체의 성능을 좌우하고, 후공정 장비는 전공정 장비 대비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고 장비 구입 시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결정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도체 제조장비 산업은 전기전자공학, 화학, 광학, 정밀가공 기술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들이 요구되는 기술집약형 융합산업이고, 수명주기가 짧은 지식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시장진입 시점 결정이 매우 중요하며, 한세대 반도체 제조장비 기술이 완전히 성숙되기 전에 다음 세대의 반도체 제조장비 기술로 전환되는 속도가 빠른 산업이다.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타 산업 대비 높은 편이고, 반도체 제조장비는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반도체 제조기업은 신뢰성, 생산성, 보안 등으로 인해 기존 공급사로부터 장비를 구매할 가능성이 크다.

반도체 제조장비의 경우 반도체 제조업체의 요구에 대응하는 기술을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고, 반도체 제조장비 발주가 반도체 호황기에 집중되고 불황기에는 급감하여 장비산업 변동 폭이 타 산업 대비 큰 편이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투자액은 632억 달러로 전년 동기 596억 달러 대비 6% 증가하였으며, 메모리 분야 투자 확대와 중국 반도체 제조기업의 공격적인 투자의 영향으로 2021년에는 70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OLED 등 전방산업의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

디스플레이 산업은 CRT TV 보급과 함께 본격적으로 성장하였으며, 2000년에서 2015년의 PDP, LCD 디스플레이를 거쳐 현재 OLED,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매우 크고 투자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시차가 존재하고 있지만, 시장 내 주력 제품의 교체 주기가 점차 빨라지는 특징이 있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의 전후방산업은 ‘ 산업용 로봇, 소프트웨어 등 →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는 대표적인 장치산업에 속하기 때문에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CD 시장은 축소되고 OLED 시장은 성장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인 IHS 발표(2019)에 따르면, LCD, OLED 및 기타 디스플레이를 합한 총 디스플레이 시장규모는 2017년에 1,243억 달러에서 2019년에 1,052억 달러로 감소하였고, 2020년에는 1,073억 달러로 2019년 대비 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 하반기부터 LCD 패널 가격 하락이 진정되면서 2021년과 2022년 시장 성장률은 4%, 5%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은 2019년 152억 달러에서 증감을 반복하며 2024년에 114억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강소기업 주성 엔지니어링

누적 특허 2900개에 달하는 강소 기업으로 자리 잡은 주성엔지니어링

R&D 엄청난 투자로 이뤄낸 퀘거라고 할수 있다.

OLED 반도체 태양광 관련 사업 주 매출은 반도체 장비 매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약 80%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매출이 20%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 SK 하이닉스다.

 

21년 수주 소식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태양광 부분 매출이 뚜렷한 성과를 이루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주성엔지니어링은 최고 효율 태양전지 개발등 기술력등을 보유 하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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