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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나노텍

by Kawora 2022. 3. 17.

사업영역

  • 광학필름 및 플레이트

    미래나노텍은 국내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 렌즈 타입의 복합광학필름 개발에 성공했으며, 전세계 LCD TV용 광학필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 터치패널

    미래나노텍 터치패널은 주로 카지노, Signage 등 상업용 제품에 적용되며, 현재 정전용량방식의 터치패널 대형화를 일구어내어 터치패널 선도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 멀티코팅 필름

    주로 전자기기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프라이버시 필름(Privacy Film) 등으로 구성된 제품 입니다. 모바일기기 및 가전등에 적용되며,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윈도우 필름

    자동차, 건축용 윈도우필름은 에너지 절감에 유리한 썬팅필름 및 보호필름을 말합니다. 현재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 되고 있어 앞으로 글로벌 제품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약에 힘쓰고 있습니다.

     
  • 재귀반사 필름

    크게 자동차번호판, 도로표지판, 안전시설물용 반사지가 있습니다. 자동차번호판의 경우 미래나노텍글로벌(주)가 국내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노이즈필터 및 리액터

주로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적용되어 노이즈 감소 및 전자파 차단기능을 제공합니다. 국내 및 해외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

■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한 글로벌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 중

미래나노텍(주)는 2002년 8월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 립되어, 초미세 패턴 설계와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광학 필름, 터치 패널, 재귀반사 필름, 멀티코팅 필름, 윈도우 필 름, 전자기기용 노이즈 필터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특히, Imprinting 기술, Optical Design 설계 기술, 정밀 Coating 기술, Polymer Formulation 기술 등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 원동력인 LCD 부품 소재뿐만 아니라, 핵심 기술을 응용한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시장 호황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글로벌 TV 시장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집콕’ 수 요가 이어지며,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미래나노텍(주)는 이러한 글로벌 TV 시장의 호조와 함께 주요 고객사들의 프리미엄 TV 모델의 수요 증가로 인 해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수익성 및 성장성이 높은 고 부가 제품에 집중하여 향후 더 큰 성장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비중 확대로 경쟁력 보유

미래나노텍(주)는 최근 TV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가 점차 대형화되고, 고화 질, 고선명을 요구하는 시장의 니즈(Needs)에 맞춰 Sheet to Plate 정밀 합지 공정 기술을 개발하여 광학 부품 4장을 AIOP(All In One Plate)를 통 해 1장으로 일체화하였다.

이를 통해 광학부품 두께를 기존 대비 1/2로 축 소하는데 기여했으며, TV 세트 조립공정 단순화 및 원가혁신에 기여하는 제 품으로, 현재 주요 고객사인 S사의 TV 신제품에 적용되고 있다.

미래나노텍 (주)는 AIOP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비중 확대를 통해 국내 광학필름 시장점유율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향후 모델 채택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Technology Innovator

동사는 필름의 광학 설계와 초미세 패턴 구현, 코팅 기술 등을 확보하여, 주력 제품인 디스플레 이용 광학 필름 외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요구에 맞는 신제품 개발 등으로, 국내 IT용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 기업 개요

미래나노텍(주)(이하‘동사’)는 2002년 8월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 어, 2007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고, 초미세 패턴 설계와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광학 필름, 터치패널, 재귀반사 필름, 멀티코팅 필름, 윈도우 필름, 전자기기용 노이즈 필터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동사는 한국 본사를 거점으로 중화권(중국) 계열회사 포함 22개의 계열회사로 구성되어 있으 며, 2021년 3월 말 기준 본사에 37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중 대표이사 김철영(1964 년생, 남)은 창업자로서 2002년 8월 대표이사직에 취임하여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경영인 으로서,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원 미세소자공학과(석사)를 졸업하였고, 삼성 SDI(주) 종합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동업계 전공지식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 기업부설연구소 중심의 R&D 역량 강화

동사는 공인된 기업부설연구소(최초인정일 : 2004년 7월 20일, 인정처 : 한국산업기술진흥협 회)를 설립하여 현재 상용화된 제품의 품질 개선과 신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활동을 진 행하고 있다.

특히, Imprinting 기술과 Optical Design 설계 기술, Polymer Formulation 기술, 다양한 정밀 Coating 기술 등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 원동력인 LCD 부품 소재뿐만 아니라, 핵심 기술을 응용하여 재귀반사시트, 윈도우 필름 등의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글로벌 부품소재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기술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다.

동사는 사업 초기부터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 하고 있는데, 동사의 최근 3년(2018~2020년) 매출액 대비 R&D 투자율 평균은 1.93% 수준 으로, 기초 기술 개발, 개량 기술 개발의 성과를 통해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호황에 따른 매출 상승 기대

동사는 IT용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으로 광학 필름, 터치 패널, 윈도우 필름, 재귀 반사 필 름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고,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기반으로 제품 및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최근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호황에 힘입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주력사업 호황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2020년 매출 증가

동사는 2002년 LCD BLU용 광학필름 상용화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 투자 및 고부가가치의 다 양한 제품(터치패널, 윈도우필름, 재귀반사필름, 멀티코팅필름 등)을 개발, 상용화에 성공하여 사업 영위중이다.

특히, 동사의 주력제품인 LCD용 디스플레이 광학필름은 시장점유율 약 22% 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한편, 동사 최근 3개년 매출실적은 2018년 2,797억 원, 2019년 2,930억 원, 2020년 4,036 억 원으로, 디스플레이 광학필름과 관련한 시장 호황 및 시장점유율 확대, 자회사(금융업)의 양 호한 성장에 따라 2020년 37.7%의 매출액증가율을 보이며 외형 성장하였고, 2021년 1분기 매출액 1,1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834억 원 대비 40.6%의 매출액증가율을 보이는 등 외형 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제품별 매출실적을 보면, 주력제품인 광학필름의 경우 2020년 매출액 2,469억 원으로 2019년 대비 44.7%의 매출액증가율을 보였고, 윈도우필름 33.3%, 재귀반사필름 51.9%의 매출액 증가 를 보였다.

재귀반사필름의 경우, 신기술을 사용하여 2020년 6월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가격경 쟁력을 확보하여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20년 매출액 60억 원으로 2019년 대비 25.9% 감소한 터치 패널의 경우, 최근 백신 접종률 증가로 코로나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어 이로 인한 수요회복 등 2021년에도 동사의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0년 외형 성장으로 인한 영업이익률 향상

최근 중국 저가시장의 강세 속에 LCD 시장의 전반적인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경쟁 과열, 원자 재 가격 상승 등으로 2018년과 2019년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은 각각 1.0%(2018년 1.3%), 0.6%(2018년 2.5%) 기록하는 등 낮은 수익구조를 보였으나, 2020년에는 매출 증가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7.9%, 순이익률 5.2%를 기록,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 선되었고, 매출증가세가 이어지며 2021년 1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6.3%, 순이익률 6.8%로 양 호한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사는 생산수율 제고, 외주임가공 내재화 및 생산속도 향상, 제품기술력 향상 등을 통해 수익개선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익 증가로 인한 양호한 재무구조 견지

동사는 2020년 유상증자 및 이익잉여금 증가로 인한 자본총계 증가로 2020년 결산기준 부채 비율 및 차입금의존도가 각각 74.3%, 28.1%로 전년도대비 감소하였으며, 유동비율 147.9%, 이자보상배수 13.6배로 재무구조 개선되었다. 한편, 매출 증가에 따른 자금 요소를 추가 차입을 통해 조달하고 있으나, 2021년 1분기 기준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이익잉여금 1,125억 원, 자기자본 2,163억 원으로 증가되어 부채비율 73.5%, 자기자본비율은 57.6%로 2020년 말 대비 개선되었다.

 

동사는 2018년과 2019년에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부(-)의 상태를 보이다가 2020년에는 매 출 증가 및 자회사 실적 호조에 힘입은 배당금수취로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정(+)의 상태로 전 환되었다. 또한, 투자활동 현금흐름도 2년 연속 부(-)의 상태를 보이다가 2020년 정(+)의 상 태로 전환되었는바, 이는 2020년 중 관계기업에 대한 투자자산의 처분과 금융자산의 처분금액 이 취득금액을 상회한 것에 기인하고 있으며, 차입금의 증가 및 유상증자 등으로 재무활동 현금 흐름도 정(+)의 상태로 전환되었다.

이에 2020년에는 영업활동과 투자활동, 재무활동에서 모 두 현금유입이 발생하여 기말 현금이 전기 대비 증가하였다.

다만,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장기차입금 증가로 재무활동에서 현금유입이 이루어졌으나, 영 업활동 및 투자활동에서 현금유출이 발생, 2020년 말 대비, 기말 현금은 감소하였다.

 

주요 변동사항 및 전망

초미세 패턴 설계 및 코팅 기술의 확장성에 기반한 제품 다변화

동사는 최근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시장 호황에 따라 시장점유율을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있으 며, 기존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외에도 수익성 및 성장성이 높은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여 다양 한 차세대 미래 성장 동력 제품을 발굴하고 있다.

 

■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시장 호황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

국내 BLU(Back Light Unit)용 광학 필름 산업은 LCD의 광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산재 산 업이며, LCD TV 산업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바, 경기변동에 민감한 산업이다. 최근 TV를 중심으로 디스플레이가 점차 대형화되고, 고화질, 고선명을 요구하는 시장의 니즈 (Needs)로 시장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BLU용 광학 필름 산업은 동사를 포함하여 신화인터텍, GLO, SKC, 상보, 에이스디지텍, 엘지화학, 엘엠에스, 코이즈 등 소재 부품 전문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LED BLU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고, BLU 디자인에 보다 많은 프리즘시트, 반사시트, 렌즈패턴 복합시트 등 이 필요해짐에 따라, 필름 메이커들에게는 새로운 시장 기회가 생기고 있다.

국내 BLU용 광학 필름 출하금액은 2014년 6,859억 원에서 2018년 10,897억 원으로 연평균 12.27% 증가하였으며, 시장 환경, 업황 등을 감안 시 이후 연평균 2.44% 증가하여 2023년에 는 12,295억 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글로벌 TV 시장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집콕’ 수요가 이어지 며,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발표한 2021년 세계 TV 시장 전망 치를 보면 전 세계 TV 판매 대수는 연간 2억 2,309만 3,0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 대가 높은 프리미엄 TV 제품들이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동사는 이러한 글로벌 TV 시장의 호조와 함께 주요 고객사들의 프리미엄 TV 모델의 수요 증 가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 매출 비중이 27%에서 32%로 증가하였다. 동사는 현재 수익성 및 성장성이 높은 고부가 제품에 집중하여 기존 디스플레이 광학 필름 외에도 8K 디스플레이 소재 및 5G 통신 소재를 개발 중 에 있어 향후 더 큰 성장과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 초슬림 인피니트 TV용 AIOP(All In One Plate) 상용화

AIOP는 동사가 TV 두께를 얇게 하고 베젤(Bezel)이 없는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하여 Sheet to Plate 정밀 합지 공정 기술을 개발하여 광학 부품 4장을 AIOP를 통해 1장으로 일체화한 제 품이다.

동사는 이를 통해 광학부품 두께를 기존 대비 1/2로 축소하는데 기여했으며, TV 세트 조립공정 단순화 및 원가혁신에 기여하는 제품으로, 현재 주요 고객사인 S사의 2020년 8K Q900T, Q950T TV 모델에 적용되었으며, 2021년 형 8K Q900A, Q950A TV 신제품에 적 용되고 있다.

동사는 AIOP를 통해 국내 광학필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모델 채택을 위해 개선 제품 등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 자동차 번호판용 반사 필름

국산화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증으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 용 포함)의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2019년 9월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 한 데 이어, 2020년 7월부터 8자리 반사 필름식 번호판을 추가로 도입하였다.

반사 필름식 번호판은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에는 적용할 수 없는 국가상징 문양 및 국가축약문 자, 홀로그램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디 자인 등은 쉽게 모방할 수 없어 무등록 차량 및 대포차 등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를 사 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재귀반사(Retro-reflection, 광원으로부터 온 빛이 물체의 표면에 반사되어 다시 광원 그대로 되돌아가는 반사) 원리를 이용한 필름식 번호판은 유럽·미국 등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에 유리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자동차 번호판에 사용되는 재귀반사필름은 동사(계열사 미래나노텍글로벌)를 포함, 총 3 개 국내 업체에서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하였다.

전기차 번호판용 반사 필름의 경우 2017년부 터 도입되었는데, 미국 3M에서 수입된 제품만 단독으로 사용되었으나, 동사가 국산화한 자동차 번호판용 반사 필름으로, 가격을 현실화해 그동안 수입산 반사필름에 의존했던 자동차 번호판 제작사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자외선과 매연 등의 가혹한 도로 환경에 강한 고내후성 필 름을 사용한 제품으로 국토교통부 기준의 엄격한 성능규격시험을 통과한 제품이며, 전국 220여 개 번호판 제작사에 공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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