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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세실업2022.03.15
  2. 디엔에프2022.03.15
  3. 덕산네오룩스2022.03.14
  4. 색상 및 투명도2022.03.14

한세실업

기업정보|2022. 3. 15. 15:57

2020년대

Global No.1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 2021년 12월스페인 BARCELONA OFFICE 설치
  • 2021년 11월해외현지법인 HANSAE GSN S.A 설립
  • 2021년 07월베트남 CAN THO OFFICE 설치
  • 2021년 04월베트남 THANH HOA OFFICE 설치
  • 2020년 12월한세엠케이 (지분) 지주회사로 양도
  • 2020년 09월양성평등진흥 유공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 2020년 02월해외현지법인 HANSAE BAGO CO., LTD 설립

2010년대

글로벌 시장을 리딩하라
  • 2019년 02월해외현지법인 PT. HANSAE INDONESIA SUKSES 설립
  • 2019년 01월해외현지법인 HANSAE MYANMAR CO.,LTD 설립
  • 2019년 01월제 55회 무역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 2018년 09월인도네시아 BOMIN 법인 인수
  • 2018년 02월미국 LA OFFICE 설치
  • 2018년 02월미국 PINULA OFFICE 설치
  • 2017년 11월한세엠케이, 기업혁신대상 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 2017년 06월베트남 하노이 법인 다낭 지사 설치
  • 2017년 03월니카라과 법인, 니카라과 생산-수출자 협회 수출 혁신상 수상
  • 2016년 10월HANSAE HAITI S.A 설립
  • 2016년 10월미국 Bentonville OFFICE 설치
  • 2016년 10월'한국 국가경제공헌 우수유망기업 인증패' 수상
  • 2016년 09월엠케이트렌드 (지분) 인수 (2017년 '한세엠케이' 사명 변경)
  • 2016년 06월베트남 호치민 오피스 법인 전환
  • 2016년 04월베트남 하노이 오피스 법인 전환
  • 2015년 04월에프알제이 인수
  • 2015년 03월서울특별시 유공납세자 표창 수상
  • 2015년 01월니카라과 법인, 니카라과 노동부 장관 감사패 수상
  • 2014년 12월제51회 무역의날 10억불 수출탑 수상
  • 2014년 11월김동녕 회장, 제28회 섬유의날 유공자 포상 은탑 훈장 수훈
  • 2014년 11월김동녕 회장, 제8회 EY(Ernst&Young)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 수상
  • 2014년 05월인도네시아 스마랑 OFFICE 설치
  • 2014년 04월이용백 부회장, 공정거래의 날 기념 국무총리상 수상
  • 2014년 07월미얀마 제2현지법인 인수 (Costec)
  • 2013년 09월베트남 호치민 영업 OFFICE 설치
  • 2013년 02월미얀마 제1현지법인 인수 (Ayeyarwaddy)
  • 2013년 02월원단 공장 C&T Vina 인수
  • 2012년 10월중국 상해 Sourcing Office 설치
  • 2011년 09월이용백 대표이사, 2011 대한민국 글로벌 CEO 수상
  • 2011년 08월드림스코 인수 (2014년 '한세드림' 사명 변경)
  • 2011년 07월'디지털경영혁신대상' 지경부 장관상 수상
  • 2010년 11월대한민국 500대 기업 선정
  • 2010년 11월베트남 제3현지법인 설립 (TG)
  • 2010년 10월내수브랜드 NYBH 런칭
  • 2010년 08월과테말라 제2현지법인 설립 (Hansae Global)

2000년대

중미와 동남아

고속 성장의 두 축을 보완

  • 2009년 11월베트남 하노이 OFFICE 설치
  • 2009년 01월회사 분할 설립 - 지주회사 한세예스24홀딩스㈜
  • 2008년 05월미국 뉴욕 OFFICE 설치
  • 2008년 04월김동녕 회장, 2008 한국의 100대 CEO 선정
  • 2007년 08월캄보디아 현지법인 설립 (캄보한세)
  • 2007년 02월과테말라 현지법인 본 공장 오픈
  • 2006년 11월인도네시아 제2현지법인 설립 (까라왕)
  • 2006년 11월아이스타일24 오픈
  • 2005년 09월과테말라 현지법인 설립
  • 2005년 08월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 (KBN)
  • 2005년 04월베트남 제2현지법인 설립 (TN)
  • 2004년 11월중국 현지법인 설립 (청도한세)
  • 2003년 05월YES24 인수
  • 2002년 10월WOVEN 공장 신설 (VN)
  • 2001년 10월베트남 현지법인 설립 (VN)
  • 2000년 01월한세실업 증권거래소 상장
  • 2000년 01월단일공장 최초 1억불 수출 달성 (사이판)

1990년대

중미 시장 진출
  • 1998년 07월니카라과 현지법인 인수 (ESPARANZA S.A)
  • 1996년 03월사이판 제3현지법인 추가 설립 (사이판 암팩)
  • 1993년 07월장외시장 등록 (1996 KOSDAQ명칭 변경)
  • 1991년 04월사이판 제2현지법인 인수 (사이판 신성)

1980년대

한세실업주식회사 창업과

첫 해외법인 진출

  • 1988년 01월첫 해외 현지법인 설립 (사이판 경서)
  • 1982년 11월한세실업 주식회사 설립

1970년대

한세실업의 기틀을 마련하다
  • 1972년 12월한세통상 주식회사 설립

한세실업은 세계 7개국 20개 법인, 7개의 오피스에서 한 해 약 4억장의 의류를 수출합니다

제조

해외 의류 생산 법인

한세실업 경쟁력의 핵심인 6개국 11개 해외생산 법인에서는 각 C/O별 특징에 맞는 전략으로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며 최고의 의류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베트남 · Hansae Vietnam Co., Ltd. · Hansae TN Co., Ltd. · Hansae TG Co., Ltd. · C&T Vina Co., Ltd.
  • 니카라과 · Hansae International S.A.
  • 과테말라 · Hansae Pinula S.A. · HS Apparel,S.A.
  • 인도네시아 · PT. Hansae Indonesia Utama · PT. Bomin Permata Abadi
  • 미얀마 · Myanmar Ayeyarwaddy MFG. Co., Ltd. · Hansae Myanmar
  • 아이티 · Hansae Haiti S.A.

해외 원단 생산 법인
C&T VINA

수직 일관 생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 C&T VINA 를 인수하여, 다양한 원단 개발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원단 염색, 가공 산업 분야에 진출 하였습니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7년 역사의 C&T VINA는 지속적인 설비 증설을 통하여 1일 120,000kg의 원단 염색 능력을 갖춘 공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Cotton 뿐만 아니라, 수요가 점점 많아지는 Synthetic 의 capa 까지 확보하고, Print , Garment dyeing, Washing 설비 투자까지 확대하여 원단비지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C&T VINA 의 탁월한 원단 개발 및 생산능력으로 한세실업의 의류생산경쟁력은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품질관리
QA (Quality Assurance)

고품질, 단 납기를 위한 지속적인 원단 및 완제품 품질 보증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한 QA 조직은 SIP (Self Inspection Program) 수행으로 바이어의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각 해외 법인 별로 상주하는 QA Manager 들은 해당 법인은 물론 협력사의 고품질 관리와 개선을 위해 Hansae Standard 를 적용한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에서의 수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해외영업 및 무역

    서울 본사 700여명 / 해외생산기지 3만 5천여명,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약 5만명이 근무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1982년 창립이래 의류수출사업을 특화하여 국내 최고의 의류수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미국, 유럽, 아시아의 유명 의류 브랜드와 SPA 브랜드, 그리고 자체상표(PB) 의류를 판매하는 세계적인 대형 할인 매장들이 한세실업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미얀마, 아이티의 11개 현지법인에서 생산된 완제품 의류는 세계 최대 의류소비국인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수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수출 실적

    연구개발

    한세실업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선진적으로 R&D 활용을 시작하였으며,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을 넘어 ODM(제조자디자인생산)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서울과 뉴욕 R&D센터에는 국내외 최고 인재들이 모여 디자인과 소재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로서 한세실업은 Design및 소재 Sourcing의 다각화를 통한 Vendor 역할 증대와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빨리 패션 트렌드를 수집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Organization

    디자인센터 (New York, L.A.)

    2008년 패션거리 34번가 중심부에 탄생한 뉴욕 디자인 사무소는 한세실업 디자인의 전초기지로서 확고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디자인센터의 설립은 본사의 R&D 본부와 세계 패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 현지를 연계해 디자인 영역을 보강하고 바이어 밀착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ODM 선도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1분기도 성장 전망

4Q21 Review: 매출액 +29.5%yoy, 영업이익 +15,106.3%yoy. 시장 기대치 상회

최근(2/14) 발표한 2021 년 4 분기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4,775 억원, 영업이익 272 억원 을 달성함.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기저효과로 인하여 15,016.3%로 크게 증가함.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4,482억원, 영업이익 255억원) 대비 매출 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 6.7% 소폭 상회함.

4 분기 실적에서 긍정적인 것은 매출액의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었다는 것임. ① 매출액의 성장은 달러 기준 오더가 20%성장하였고, 환율 강세로 인하여 원화 기준으로는 약 30% 수준으로 반영되었음.

이는 베트남의 셧다운, 물류 지연 등으로 인하여 지연되었던 것이 실적으로 이어졌고 또한 주력 거래선향의 수주가 견고한 가운데, 신규거래선의 추가 수 주가 기여했기 때문임. ② 수익측면에서는 원재료비 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높은 선 별 수주에 따라 판가 상승과 수율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영업이익률: 4Q20A 0.0% → 3Q21A 4.3% → 4Q21P 5.3%)된 것도 긍정적임.

1Q22 Preview: 매출액 +19.9%yoy, 영업이익 +0.6%yoy.

성장세 지속 전망 당사 추정 2022 년 1 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4,504 억원, 영업이익 297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9.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0.6% 증가하며 전년동기 수준을 예상 함.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지난 분기의 일부 오더가 올해로 이연 되어 상반기에 실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 수익성이 양호한 선별 수주 및 판가 상승 효과 등으로 인하여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함.

투자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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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디엔에프

기업정보|2022. 3. 15. 07:54

고기능성 코팅제

(주)디엔에프의 고기능성 코팅제는 코팅 후에 유리막(SiO2)을 형성하는 폴리실라잔(Polysilaza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실리콘계 코팅제로서 뛰어난 부착성, 내구성, 내후성 등의 우수한 물성을 실현하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성 및 부가가치성을 부여한 새로운 코팅제입니다.

폴리실라잔(Polysilazane)을 이용한 당사의 코팅액은 크게 "가전제품 외장용, 건축&산업용, 디스플레이 필름용, 자동차 및 소비재용 코팅제"로 분류됩니다. 급속도로 진화해 가는 전자, IT, 건설, 자동차 등의 핵심 산업분야에서 고객들이 요구하는 고기능성 코팅의 실현을 위해 다년간 연구한 우수한 연구진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터치패널용 눈부심 방지 코팅제와 절연코팅제를 신규로 출시하였습니다.

균일 나노입자 재료

(주)디엔에프에서는, 전자 제품의 고기능화 실현과 에너지 관련 제품의 효율 향상을 위해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균일 나노입자 재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다년간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균일성을 갖는 나노입자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소자 형성용 박막재료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디엔에프(이하 동사)는 2001년 1월 설립된 반도체 소자 형성용 박막재료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박막재료 분야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도체 박막재료 트렌드 분석, 연구개발, 상용화 테스트, 생산, 납품 등을 수행하고 있다. 동사는 국내외 고객사 확보를 위해 주요 반도체 칩 메이커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매처 구축을 추진 중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는 등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다양한 반도체 재료 제품군 확보

반도체 전구체는 반도체 공정 중 화학기상증착, 원자층증착 등 박막증착공정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로, 낮은 분자량, 높은 반응성, 높은 열적 안정성 등 다양한 특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사는 반도체 제조사 및 장비회사와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주요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재료를 개발하고, 반도체 재료 국산화에 필요한 제품(확산방지막용 전구체, 전극용 전구체, 하드마스크용 전구체, 갭필용 전구체, 커패시터용 High-k 전구체, 게이트 산화막용 High-k 전구체, DPT(Double Patterning Tech)용 전구체 등)을 기술개발하고 있다.

■ ㈜켐옵틱스 지분인수 및 자기주식 처분

동사는 2020년 6월 5G 이동 통신 사업 진출을 위해 전기/전자 분야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켐옵틱스의 주식을 취득하여 5G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으며, 향후 5G 제품 개발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여 국내외 고객사를 확보할 예정이다.

 

 

반도체 소자 형성용 박막재료 제조 전문기업

동사는 반도체 소자 형성용 박막재료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3개의 박막재료 생산공장 및 7개의 조직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품 개발, 생산 및 고객사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 회사 개요: 연혁, 주요주주, 조직도

동사는 2001년 1월 설립된 반도체 소자 형성용 박막재료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2007년 11월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다. 동사는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본사 이외에 대전 문평공장, 대화 2공장, 울산공장 총 3개의 생산공장과 오산 기술영업소 등의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2001년 우량기술기업에 지정되었으며, 2005년 기술리더십기업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 제6회 100대 우수특허제품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12년 대전광역시 경제과학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2018년 IP 스타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9년 소재 부품 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10월 기준, 동사의 최대주주는 약 17.6%의 지분을 보유한 김명운 대표이사이다. 동사의 대표이사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 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문 기술인력으로, 2001년 동사를 설립하여 반도체 소자 형성용 박막재료 개발에 주력하였고 있다.

또한, 동사의 대표이사는 2014년 대전산업단지협회 이사, 2015년 한국무역협회 이사상사, 2016년 신소재산업협의회 회장, 2019년 삼성전자 협력사 SAFETY 시너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의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동사의 사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동사는 2020년 10월 기준, 대표이사 산하 7개의 조직(환경안전부, 감사, 생산본부, 품질관리부, 연구본부, 기술영업부, 경영지원실)을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제품 개발, 생산 및 고객사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 사업 분야

동사는 반도체 소자 형성용 박막재료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반도체 박막재료 분야의 토탈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반도체 박막재료 트렌드 분석, 연구개발, 상용화 테스트, 생산, 납품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반도체 박막재료 전반에 대한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 매출실적 동사의 사업보고서

(2019.12)에 따르면, 동사는 2019년 반도체 재료(DPT 등) 제품 매출이 97.6%, 기타 매출이 2.4%로 확인되며, 반도체 재료 중 DPT가 제품 부문에서 가장 높은 매출 기여도를 나타냈다. 동사는 수출보다 내수 비중이 높은 편이나, 해외 고객사 확보를 위해 현지 영업 대리점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여 아시아 지역의 주요 반도체 칩 메이커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매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 급증으로 반도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데이터 사용량의 급증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며, 관련 산업인 반도체 재료 산업의 성장도 기대된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데이터 사용량의 급증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성장세로 이어질 전망

반도체 재료는 고성능 반도체 소자를 구현하기 위해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사용되는 핵심소재로, 반도체 재료 산업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연관이 있다.

반도체 산업은 제품의 수명 주기가 짧고, 기술집약적이며, 막대한 설비투자가 요구되는 자본 집약적 산업이며, 반도체 고집접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투자가 필요한 산업이다.

반도체 산업은 중국 반도체 굴기, 일본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등의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시장 변수로 작용하지만, 장기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의 급증은 반도체 시장의 성장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각종 주행, 구동 장치 기술개발이 반도체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C Insights에 따르면, 33개 집적회로(IC: Integrated Circuit) 제품군 가운데 2020년에는 26개 제품이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낸드플래시는 이미 공급 부족 현상이 진행되고 있고, D램 공급은 2분기부터 부족해지면서 2021년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낸드플래시(19%), 자동차 전용 로직 반도체(13%), D램(12%), 디스플레이 드라이버(10%), 임베디드 MPUs(10%)는 모두 두 자릿수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외에도, 32비트 MCU(9%), 산업용·기타 전용 로직 반도체(9%), 자동차 전용 아날로그(7%), 무선통신 전용 아날로그(7%) 등의 IC 반도체가 7%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 밖에도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작년 대비 12.5% 증가한 4,71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2020년 이후에도 이어져 2021년에는 12.7%로 성장한 5,31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 재료 산업은 반도체 업체의 생산량에 영향을 받으며, 반도체 소자의 고집적화에 따라 3~5년마다 새로운 반도체 재료 개발을 위한 투자가 필수

반도체 재료는 반도체 소자를 직접 구성하는 재료, 소자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소재, 소자를 조립하여 완성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 모두를 포함하며, 반도체 소자의 고집적화에 따라 높은 정밀도의 재료가 요구된다.

따라서, 반도체 재료 산업은 3~5년마다 새로운 반도체 재료 개발을 위한 투자가 필수적이며, 정밀가공 및 분석을 위한 전문 기술인력 및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

또한, 반도체 재료 산업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과 연관이 있어, 반도체 업체의 설비증설과 가동률 등 반도체 생산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 반도체 재료 산업은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반도체 재료의 국산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공정 미세화, 적층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웨이퍼당 사용되는 재료의 양이 증가하면서, 반도체 재료의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19년 전세계 반도체 재료 시장규모는 2018년 대비 1.1% 하락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세계 반도체 재료 시장규모는 2018년 대비 1.1% 하락한 521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다. 구체적으로 2019년 전공정(front-end) 재료는 2018년 330억 달러에서 약 328억 달러로 감소했으며, 패키징 재료는 2018년 197억 달러에서 2019년 약 192억 달러로 2.3% 하락하였다. 반면, 기판 재료와 기타 패키징 재료는 2018년 대비 2019년 시장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른 반도체 재료 시장규모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은 대형 파운드리와 고급 패키징 기술력을 강점으로 113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한국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2위를 유지하였고, 이어 3위를 기록한 중국은 2019년에 유일하게 시장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 전자재료용 전구체 소재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회복과 반도체 미세공정의 기술발전을 통한 전자재료용 전구체 소재의 수요 증가 등의 요인으로 성장 예측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간한 중소기업 기술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자재료용 전구체 소재 시장은 2018년 658.5억 달러에서 연평균 10.4% 성장하여 2023년 1,083.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전자재료용 전구체 소재 시장은 2018년 1,330억 원에서 연평균 10.4% 성장하여 2023년 2,188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시장전망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데이터 사용량의 급증으로 인한 반도체 산업의 회복과 반도체 미세공정의 기술발전을 통한 전자재료용 전구체 소재의 수요 증가 등의 요인에 의한 것으로 예측된다.

 

반도체 재료인 전구체 기술개발 진행

동사는 반도체 제조사 및 장비회사와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주요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재료를 개발하고, 반도체 재료 국산화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반도체 증착공정의 핵심소재인 전구체

반도체 전구체(Precursor)는 반도체 공정 중 화학기상증착(Chemical Vapor Deposition, CVD), 원자층증착(Atomic Layer Deposition, ALD) 등 박막증착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소재이다. 반도체 박막증착공정에 사용되는 전구체는 낮은 분자량, 높은 반응성, 높은 열적 안정성 등 다양한 특성이 요구되고 있다.

전구체는 박막을 증착하기 위한 화학증착공정용 소재로 증착을 원하는 주요 원자를 중심으로 기화 특성을 향상시키기위한 리간드(Ligand)로 결합된 구조를 가진다. 전구체에 사용되는 리간드의 종류는 다양하나 공정 특성 및 요구사항에 맞게 전구체 설계가 가능한 리간드는 알킬(Alkyl), 알콕시(Alkoxy), 아민(Amine) 등으로 제한된다. 한편, 박막 증착에 사용되는 핵심원소로는 실리콘(Si), 알루미늄(Al), 지르코늄(Zr), 루테늄(Ru), 니켈(Ni), 티타늄(Ti), 코발트(Co), 텅스텐(W), 탄탈럼(Ta) 등이 있다.

전구체는 용도에 따라 확산방지막(Diffusion Barrier)용 전구체, 전극(Electrode)용 전구체, 하드마스크(Hardmask)용 전구체, 갭필(Gap-Fill)용 전구체, 커패시터용 High-k 전구체, 게이트(Gate) 산화막용 High-k 전구체 등으로 구분된다. 동사는 반도체 재료 개발 및 제조 기업으로 상술한 반도체 재료를 비롯하여 미세패턴을 구현하기 위한 DPT 재료, 전자, IT, 건설, 자동차 등의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능성 코팅 및 균일 나노입자 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반도체 소자 미세 패턴구현을 위한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DPT용 전구체

DPT는 반도체 소자의 미세 패턴구현을 위해 노광공정을 여러번 수행하는 기술로, 단일 패터닝 공정을 통한 미세패턴 형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DPT의 물리적 한계는 19㎚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기존 DPT 공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10㎚대 미세회로를 구현하는 QPT 기술의 개발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동사는 DPT 공정에 필요한 패터닝용 희생막 전구체인 DIPAS(Diisopropylamino Silane, C6H17NSi) 등을 개발하였다.

동사의 DPT용 전구체는 비정질 탄소박막을 구성하는 하드마스크층보다 위에 사용되는 재료로서, PR과 함께 미세 패턴구현을 위한 핵심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동사의 DPT용 전구체는 공정 순서상 노광 장치와 함께 사용되며, 미세 패턴구현을 위한 DRAM과 NAND 공정에 사용되고 있다.

 

■ 안정적이고 순도가 높아, 저온공정이 이루어지는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 공정에 적용되는 HCDS

NAND 플래시 메모리의 제조 방법이 20㎚ 이하부터 Floating Gate에서 Charge Trap으로 변경되면서, 10㎚ 이하 NAND 플래시 메모리 제조를 위해서는 3D 구조의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이 3차원 적층 구조는 Hole의 종횡비가 매우 크기 때문에 ALD 장비를 활용한 정밀한 두께 조절이 필요하다. 이에 고품질 Blocking Oxide 또는 Tunneling Oxide(Gate Oxide) 재료로 저온공정용 SiO2 및 SiN이 필요하다.

이에, 동사는 저온공정용 SiO2/SiN 전구체인 HCDS(Hexachlorodisilane) 등을 개발하였다. HCDS는 실리콘 산화막(SiO2) 및 실리콘 질화막(SiN)을 형성하는데 사용되는 전구체로서, 타 전구체 대비 안정적이고 순도가 높아, 저온공정이 이루어지는 DRAM 및 NAND 플래시 메모리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더불어, 동사의 저온공정용 SiO2/SiN 전구체는 박막 적층수의 증가에 따라 사용량이 증가되고 있다

 

■ 증착특성이 우수하고 유전율이 높은 커패시터용 High-k 전구체, 게이트 산화막용 High-k 전구체

반도체 소자의 미세화에 따라 커패시터(Capacitor)의 부피가 작아지고, 그에 따른 정전용량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High-k 물질이 도입되었다.

커패시터용 High-k 전구체는 반도체 소자의 미세화로 커패시터를 3D로 제조해야 하는 경우 증착특성이 우수하고 유전율이 높은 물질 HfO2, Al2O3, ZrO2 등을 사용하여 제조한다. 동사는 커패시터용 High-k 전구체로 TEMAHf(C12H32N4Hf), TEMAZr(C12H32N4Zr) 등을 개발하였다. 동사의 커패시터용 High-k 전구체는 미세패턴을 형성하기 위한 DRAM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동사는 반도체 소자의 미세화에 따라 게이트(Gate) 절연막이 박막화되면서 발생되는 누설전류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게이트(Gate) 절연막으로 사용되던 SiO2보다 유전상수(k)가 높은 게이트 산화막용 High-k 전구체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 탄소 함유량이 높아 식각내성이 우수한 ACL 전구체

하드마스크는 반도체의 노광공정에서 패턴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재료로 포토마스크의 패턴을 전사하는데 쓰이는 보조재료이다.

기존에는 하드마스크의 재료로 실리콘산화막과 실리콘질화 막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미세패턴 제작이 용이하고 식각내성이 우수한 비정질 탄소박막 (Amorphous Carbon Layer, ACL)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동사는 탄소 함유량이 높아 식각내성이 우수한 1-Hexene(C6H12)과 Propylene(C3H6)을 개발하였다.

동사의 1-Hexene(C6H12)과 Propylene(C3H6)는 기존 하드마스크의 재료인 실리콘산화막과 실리콘질화막보다 식각내성이 우수하여 안정적인 미세패턴 구현이 용이하여 DRAM 및 NAND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 기업부설연구소 및 지식재산권 보유현황

동사는 반도체 재료의 국산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한 반도체재료연구소, 기능성재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사는 총 2개의 연구소 내에 주요제품별 부서를 재구성하고, 부분별 연구인력 및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반도체 재료 관련 기초연구와 응용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반도체 제조사 및 장비회사와의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주요 고객사 환경에 적합한 재료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최근 5년간 20nm 이하급 반도체 디바이스 적용 가능한 ultra low-k용 전구체 개발기술, 대면적 저반사 태양전지 커버글라스용 내오염 및 고신뢰성 불소계 폴리실라잔 소재 제조기술 개발 등의 정부지원과제를 수행하며 반도체 재료 국산화에 필요한 제품과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동사는 3년 평균 약 67억 원을 매년 연구개발비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 기준 국내 특허권 55건, 특허출원 17건, 상표권 3건을 확보하여 기술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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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기업정보|2022. 3. 14. 09:08

■ OLED 발광 소재 제조 업체


덕산네오룩스(이하 동사)는 2014년 설립되어 2015년 코스닥에 상장된 법
인으로 덕산하이메탈(주)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신설된 법인이며, 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동사는 OLED 유 기재료 제품군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블랙 PDL 등 비발광 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 연구개발과 투자로 차세대 핵심소 재 개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 재료 개발을 통한 OLED 경쟁력 강화


동사 주요 제품은 OLED의 발광구조 소재 중 양극에서 정공을 운반하는 정
공수송층인 HTL, 발광과 발색 역할을 하는 EML의 Red Host, 발광층을 보 호해주는 Prime Layer인 R Prime, G Prime, B Prime 등이며 합성, 정제, 성형의 공정을 통해 유기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OLED의 단점인 짧은 수명 과 낮은 발광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정공수송층 재료 개발, 삼중항 전자를 이 용하는 인광 Host 재료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원재료 구매능력 과 높은 수율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블랙 PDL 개발로 폴더블폰 상용화에 기여


2021년 3분기부터 비발광 범용소재인 블랙 PDL을 자체개발하여 첫 공급을
개시했다. 블랙 PDL은 빛을 흡수하는 편광판 대신 블랙 PDL로 무편광 기 술을 적용 가능하며, 기존 구조에서 두께가 얇아져 폴더블 제품에 유리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각 RGB 사이의 빛이 교차하는 것을 차단하며, 시인 성을 높여 발광효율이 20% 이상 향상되고, 소비전력 또한 25% 이상 절감 할 수 있다. 동사의 블랙 PDL은 삼성 갤럭시 Z폴드3에 적용되어 빛투과율 을 높여 소비전력을 절감하고, UDC 기술 구현에 기여하는 등, 폴더블폰 상 용화를 통해 기술을 검증받았으며, OLED 소재 시장뿐만 아니라 비발광 소 재 분야에서도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OLED 소재 세계 선두기업

덕산네오룩스는 OLED 발광 소재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블랙 PDL 비발광 신소재 분야로 사 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 연구개발과 투자로 차세대 핵심소재 개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이다.

 

■ 개요 및 사업 현황


덕산네오룩스(이하 동사)는 2014년 12월 설립되어 2015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법인
으로, 금속소재 사업 부문과 화학소재 사업 부문을 영위하던 덕산하이메탈(주)로부터 인적분 할 방식으로 신설된 법인이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본사를 두고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물 재료와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동사의 2021년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총 23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동사 최 대주주는 지주회사인 덕산하이메탈로 동사의 지분 37.92%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 주주는 이준호 대표이사로 16.69%의 지분을 보유하여,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주요주주의 소유지분 은 56.99%인 것으로 파악된다.
동사는 OLED 소재 개발 및 양산업체로 OLED 산업의 핵심인 유기재료 제조 사업을 영위하 고 있으며, HTL(Hole Transport Layer)과 Red Host, R Prime, G Prime, B Prime을 양 산 납품 중이며, 최근 블랙 PDL(Pixel Define Layer)이라는 비발광 신소재를 개발하여 삼 성전자 갤럭시 Z폴드3에 적용되었으며, 소재 품목이 다양화됨에 따라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보유기술 및 주요제품 현황

 

동사는 OLED 재료 설계 및 합성기술 및 고순도 정제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수요에 기술적 으로 대응하여 다양한 OLED 핵심 소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그 중 레드발광층, 레드보조층, 그린보조층, 정공수송층을 주력으로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 중 으로 품질 안정성을 인정받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2021년 3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동사의 OLED 사업 부문 생산 가동률은 96.9%로 합성 설비 5ton/mon, 정제 설비 2.5ton/mon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OLED 수요 증가에 대 응하기 위해 설비를 개선하고 있다.
동사는 코스닥에 상장한 2015년부터 삼성디스플레이의 협력사로 채택되어 지속적인 신뢰 관 계를 형성해 왔으며 OLED의 단점인 짧은 수명과 낮은 발광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정공수송층 재료 개발, 삼중항 전자를 이용하는 인광 Host 재료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 3분기부 터 비발광 범용소재인 블랙 PDL을 자체개발하여 첫 공급을 개시했으며 향후 OLED 제품의 적용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동사는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Flexible QD-OLED용
Inkjet Printing 소재/부품/장비개발’ 및 ‘고효율 장수명 특성을 갖는 전계발광 QLED용 소재 소자 및 공정원천기술 개발’에 관한 연구과제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표 1].

 

 

■ 주요 제품/서비스의 고객 확보 현황


동사의 OLED 재료 매출은 주로 삼성디스플레이와 기타 해외업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사에서 발주를 받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시장 외에도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 패 널업체를 공략하여 수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 목표시장 및 경쟁사 현황


OLED 시장 초창기엔 OLED 소재 관련 핵심 원천기술의 해외 의존도가 높았으나, 동사를 비
롯한 국내 업체들의 기술개발 및 양산 대응을 통해 OLED 소재의 국산화를 이루어 현재는 한국이 OLED 디스플레이 인프라 및 기술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OLED 재료 구조의 경우,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빠르게 개발, 발전하고 있으며, 상향 평준화된 핵심 기술력 및 양산능력, 소재 특허 구축, 점진적 가격하락 등으로 인해 신규업체 의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한정되어 적용되던 OLED 패널이 최근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탑재되고 있으며, 각종 핸드셋의 OLED 패널 탑재율은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는 한국이 기술 및 양산의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글로벌 패널 제조사들도 설비 투자 및 연 구개발을 가속하여 양산체제를 갖춰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의 OLED 개발과 생산능력 또한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급성장하는 OLED 소재 시장의 제품 다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원재료 구 매능력과 높은 수율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기존 특허 분석, 연구개발 방향 설정 및 집중을 통해 개발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OLED 소재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세 견지


동사는 우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OLED 소재 부문에서 확고한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우수한 현금흐름과 재 무기반을 유지하고 있어 경제상황 변동과 우발적 재무위험에 대한 대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OLED 시장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 지속


동사는 2020년 개별 결산기준 고객사의 OLED 소재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7.3% 성장한 1,44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다. 판매 경로별로 살펴보면 수출 매출이 1,242억 원(+42.0% YoY)으로 매출의 대부분을 기여했다. 내수 매출도 200억 원 (+91.5% YoY)으로 크게 호전되며 실적 성장을 뒷받침 해주었다.
OLED 디바이스 시장 활황이 지속됨에 따라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액 역시 1,446억 원 (+43.6% YoY)으로 호조세가 이어졌다. 동사는 해외시장 공략을 통한 수출 확대 노력으로 수 출 매출만 1,233억 원(+44.0% YoY)을 기록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업계 대비 우수한 수익성 및 재무구조 견지


최근 3개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을 살펴보면 2020년이 27.8%, 2019년 21.2%, 2018년 22.4%
로 동종업계 대비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1년 3분기 영업이익률도 26.3%로 평년 수준 을 유지했다. NICE 산업평균 매출액영업이익률의 경우 4-5%를 웃돌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한편 수출비중이 높은 동사는 환리스크를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는데, 환헷지를 통해 이러한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당기 매출액순이익률은 23.1%를 기록하여 전반적인 수익성은 동업 계 대비 우수한 수준을 견지했다.


■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우량한 자본력 보유


2021년 3분기 말 제 안정성 지표는 부채비율 14.3%, 자기자본비율 87.5%, 차입금의존도
0.5% 등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동사는 금융부채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으 며, 상거래 매입채무를 비롯한 전반적인 부채 부담이 매우 낮아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다. 유동 비율은 2021년 3분기 말 503.2%, 2020년 말 457.3%로 NICE 산업평균 150.2%를 월등히 뛰어넘는 수준을 유지했다. 동사의 분기 말 현금성 자산은 623억 원으로 부채총계 329억 원 을 전액 상환하고도 충분한 수준의 자본력을 보여주었다.


■ 우수한 영업현금을 기반으로 자금흐름 선순환 지속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018년이 82억 원, 2019년 222억 원, 2020년 425억 원,
2021년 3분기 274억 원으로 매년 확대되는 모습이다. 영업활동 창출현금은 설비자산과 R&D 활동 위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잉여 자금의 상당 부분은 내부로 유보하고 있다. 분기 말 현금성자산은 623억 원으로 기초 506억 원 대비 증가하여 우수한 잉여현금흐름이 지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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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및 투명도

PDMS|2022. 3. 14. 08:10

CE 색상을 일시적으로 변경하는 방법

ENHANCE CE COLOUR color

여기서 색은 색상 이름 또는 번호

 

Example

ENHANCE CE COLOUR RED

CE를 빨간색으로 색칠할 것

 

 

현재 요소의 투명도를 일시적으로 변경하는 방법

ENHANCE CE TRANSLUCENCY percentage

여기서 %는 반 투명성의 백분율 값

 

Example

ENHANCE CE TRANSLUCENCY 50

CE 50% 반투명하게 만들 것이다.

 

 

이전의 모든 색상 및 투명도 기능을 제거하는 방법

UNENHANCE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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