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


디지털강국 대한민국을 이끄는 꿈
대한민국 장비 산업의 내일을 디자인합니다
원익IPS는 창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반도체 장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원익IPS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1998년 세계 최초로 ALD 장비 양산에 성공하면서 반도체 장비 분야의 핵심기업으로 발돋움하였으며, 2004년에는 반도체 CVD 장비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여 점유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장비 외 Display의 Dry Etcher, PE-CVD 및 OLED의 유/무기 증착기 분야 등 다각적인 포트폴리오를 갖추어 종합 장비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3D NAND Flash 분야의 핵심 생산 장비인 Mold 공정 설비를 양산화에 성공하였고, 2018년에는 10나노 공정의 DRAM High-K 시장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것입니다.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전문업체
원익IPS는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핵심 공정인 증착, 식각, 열처리 장비 전문업체이다.
기존에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장비들의 국산화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내 경쟁 력을 확보해왔다. 또한, 3D NAND FLASH, 하이-K를 적용한 10나노 급 DRAM, Flexible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품 양산을 위한 PE CVD, ALD, PI Curing 등의 차세대 공정 장비를 개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방산업 업황에 매우 민감한 산업 특성
반도체 제조 장비,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시장은 전방산업의 수요 변동, 세대전환 등 업황에 매우 민감하다.
차세대 공정 기술의 등장에 대응하여 즉각적인 장비개발이 요구되며, 수주 기반 시장 구조로 고객 사의 설비투자 추세에 의해 매출이 결정된다. 동사는 지속적 합병 및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제품군을 넓혀왔다.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LCD/OLED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전반적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적용 공정 역시 증착, 식각, 열처리 등으로 다양하다. 사업 포트폴리오 의 다양성을 기반으로, 타 업체 대비 업황 변화에 안정적 대응이 가능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산화 노하우 및 기술개발 인프라 기반으로 성장 기대
일본의 수출 규제 발표 이후 한일 무역 분쟁이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전자, 자동차, 화학 등 전반적 산업 분야에서의 국산화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동사는 부품 전문업체 등과 협력하여, 주요 제품에 적용되는 각종 기능성 부품, 소재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국산화를 선도 중이다. 또한, 본 사 소재의 R&D 센터를 필두로 생산성과 신뢰도가 향상된 제품군을 개 발해 왔으며, 해외 시장선도 기업들과 경쟁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 다. 장비 국산화 실현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계열사, 협력업체 전반에 걸쳐 구축된 기술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산업 내 입지를 더욱 굳 건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익IPS 전망
주요 제품은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증착장비, 식각장비, 열처리장 비 등이 있으며 삼성전자, 에스케이하이닉스 등의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와 중 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등이 주요 매출처로 파악된다.
2018년까지 반도체 제조 장비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평판디스플레이 제 조 장비 전문업체인 원익테라세미콘과 합병을 통해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 비중이 향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SK 하이닉스 DRAM 투자와 삼성전자의 NAND 투자로 인해 수혜주로 판단되며 매출 또 한 크게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공장들 마무리가 되면 장비 투자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주요 고객사에 안정적 납품과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수 사업장을 운 영 중이다. 진위 사업장을 필두로, 둔포 사업장, 동탄/안성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 며, 서비스 대응력 강화를 위한 이천 C/S 사무동을 준비 중이다.

해외 고객사 및 국내 고객사의 해외 사업장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중국, 미국에 관계사를 운영 중이며, WONIK IPS USA INC와 WONIK IPS(Xian) Semiconductor Equipment Co., Ltd의 보유 지분 100%로 파악된다.

계열사로는 기반시설(가스 공급 설비 등) 전문업체인 원익홀딩스(지주회사)를 필 두로, 공정 가스 전문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 소모성 부품 전문업체인 원익큐앤씨 가 파악된다.

동사는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증착, 식각, 열처리 장비 등을 기반으로 매출을 시현 중이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세계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 및 국내 웨이퍼 가공 장비 시장, 그리고 국내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시장을 전반적으로 분석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2019년 세계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 통계 보고서 (WWSEMS)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은 2018년 645.3억 달러 규모 를 형성했으며, 2019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37.9억 달러 규모 의 시장을 형성하였다.

2018년 하반기부터 반도체 수요 둔화 및 수익성 악화 등에 의해 반도체 제조업체들 의 설비투자 계획이 축소되고 있으며, 전반적인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은 일시적 축 소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 가 이어지면서, 향후 반도체 시장 및 반도체 제조 장비 시장의 성장세 회복이 기대된 다.
국가별 출하금액은 2018년 기준 한국이 177.1억 달러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 이 131.1억 달러, 타이완 101.3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며 그 뒤를 이었다.
다 만, 2019년 1분기 한국, 중국의 시장 규모는 전기, 전 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며, 대만의 경우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동 산업은 반도체 산업 사이클의 영향으로 기술발전 속도가 빠르고 제품 수명주기 가 짧은 편이다.
따라서 차세대 공정 개발에 따라 지속적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또 한, 소수 해외 기업이 전체 시장을 선도하는 구조이다. 이에, 국내 업체 간 경쟁보 다는 신뢰성 확보를 통한 시장진입이 관건으로 파악된다. 한편,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는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C29271) 에 해당하며, LCD, PDP, OLED 등 평판디스플레이 패널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장비류 일체를 뜻한다.
통계청 광업/제조업 조사(품목별)에 따르면, 국내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시장 은 출하금액 기준 2014년 약 2조 6,021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였으며, 이후 연평균 50.43%(CAGR)로 성장하여 2017년에는 약 8조 8,581억 원 규모의 시장 을 형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산업은 장비 공급업체가 패널 제조업체에서 생산 장비 를 개발, 생산하여 판매하고 일정 기간 유지보수까지 책임지는 특징을 갖는다. 이 에 따라, 패널 생산업체의 신규투자 시기에 수주와 매출이 집중되고, 다음 투자까 지는 차세대 기술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등 경기 변동의 폭이 큰 특성을 가진다.
사는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사용되는 증착 장비, 식각 장비, 열처리 장비 등을 제조하는 종합 장비 전문업체이다. 기구설계, 공정개발, 소프트 웨어, 모듈개발 등 장비 제조에 필요한 전반적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증착이란, 전기가 통하지 않는 실리콘/유리 등 기판에 붕소(B), 인(P)과 같은 불 순물을 투입하여 전기적인 특성을 갖도록 하는 과정을 뜻한다.
증착 공정 중 CVD(Chemical Vapor Deposition)는 재료를 화학적으로 기화하여 증착시키는 과정을 뜻한다. 다양한 종류의 박막을 형성할 수 있으며, 균일성이 우 수한 장점이 있다.
PE CVD의 경우 플라즈마 에너지를 이용하여 낮은 온도에서 공정이 수행되며,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특히, Flexible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받는 플라스틱 기판의 경우, 유리나 실리콘 소재와 달리 녹 는 점이 낮아 고온의 공정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Flexible 디스플레이 분야와 함께 PE CVD 관련 투자 증대가 전망된다

ALD(Atomic Layer Deposition)는 기존의 증착 방식을 개선한 원자층 증착 방식 이다.
원자 정도의 두께로 한 층씩 박막층을 형성하므로, 프로세스 횟수 조절을 통 해 전체 막 두께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 고도화에 따라 얇은 박막 두께와 높은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되고 있으며, ALD 공정 장비의 중요 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해당 공정은 상대적으로 증착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에, 동사 는 다수의 웨이퍼를 한 번에 처리하는 Mini Batch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생산성 이 향상된 제품군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식각(Etching)이란 노광 공정 후 원하는 패턴을 얻기 위하여 불필요한 부분을 제 거하는 공정을 의미한다.
해당 공정은 크게 이온화된 가스 등을 이용하는 Dry Etching과 용해성 화학 물질을 이용하는 Wet Etching으로 구분된다. 동사가 채택 한 Dry Etching은 공정 특성상 세로 방향 부식을 억제할 수 있어 미세회로 패턴 가공에 유리하며 형상 조절이 쉽다.
각종 패널, 기판 등의 집적화 추세에 따라 Dry Etching의 비중이 확대되는 중이다.
동사는 LCD, AMOLED LTPS(저온 폴리실리콘), Oxide TFT(산화물 박막트랜지 스터)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사용 가능하며 고유 안테나를 기반으로 우수한 식 각률과 균일성을 보유한 Dry Etching 장비를 개발하였다.

퍼니스(Furnace)는 웨이퍼를 고온으로 가온시켜 표면 특성을 변화시키는 공정이 며, 원통 형태의 노 안에 여러 장의 웨이퍼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열 및 냉 각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여러 장의 웨이퍼를 동시에 처리하여 단위 시간당 처리 량이 많다.
동사와 합병한 원익테라세미콘은 300mm 웨이퍼용 퍼니스 등을 생산해 왔으며, 450mm 웨이퍼용 Chamber를 제작 및 납품하였다.
저온부터 고온까지 온도 정밀 제어, 대면적 온도 균일도 유지 기술이 핵심 기술로 파악된다
끝으로, PI Curing은 Flexible 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특수 공정이다.
PI(폴리이 미드)는 복원력이 우수하고 충격에 강한 고분자 소재로, 액체상태에서 냉각해 박막 의 필름 형태로 만들어 사용한다. PI Curing은 PI 용액을 유리 기판 위에 얇게 코 팅한 후 오븐에서 열처리 경화하는 공정을 뜻한다.
기판 균일도 향상을 위해 전체 적으로 일정한 열 공급이 중요하다.
동사 제품은 최대 온도 500〫℃까지의 온도 대역을 구현하였으며, 독창적인 급속 승 온/냉각(Fast ramp up/down) 기능을 적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동적 유동 제어 시스템(Dynamic flow control system)을 기반으로 챔버 내 부산물 응 축을 제어,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증착, 식각, 열처리 등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디스플레 이 중 1개 분야 또는 한가지 공정 장비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타 업체와 비교 할 시 다각화를 통해 안정적 사업 영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개발 성과를 지식재산권으로 등록하여 기술 장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사업보 고서 기준 등록 특허권 700여 개, 출원 특허건 400여 개가 파악된다.
직무발명 프로세스와 보상 규정, 특허관리시스템 등을 통하여 자체적인 특허경영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중이다
주요 이슈 및 전망
동사는 반도체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증착, 식각, 열처리 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PE CVD, ALD 장비의 국산화 양산에 성공한 이후 해외 업체들과 경쟁하여 시장 점유율을 키워 왔으며, 합병 및 사업확장을 통해 식각 장비, 열처리 장비 등 사업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또한, 설비 인프라 전문업체인 원익홀딩스, 공 정 가스 전문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 소모성 부품 전문업체인 원익큐앤씨를 계열사 로 보유하여 신세대 장비 개발, 공정 효율화 등의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 다.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 시장은 대표적인 수주 기반 산업으로, 전방 시장의 업황 및 시장 사이클에 의한 영향이 매우 크다.
2018년부터 이어진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설비투자 감소로 반도체 제조 장비 전문업체들의 매출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전문업체들은 LCD에서 OLED 분야로 무게추를 이동하는 중이다.
동사는 메모리/비메모리 반도체, LCD, 대형/플렉시블 OLED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공정 장비를 취급하고 있다.
단일 분야, 단일 공정 장비 전문업체와 비교할 시 업황 등의 외부 위험요소에 안정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9년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등의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3개 품목의 수출 규제 강화를 발표하였다.
대상 품목은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 는 필름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반도체 기판 제조에 사용되는 감광액인 리지스트, 반도체 세정에 사용되는 고순도 불화수소인 에칭가스로 파악된다.
또한, 2019년 8 월 말 이후 상기 3개 품목 이외에 원자력, 첨단소재, 재료 가공, 전자 분야 등의 전략물자에 대해서도 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 방식을 적용할 예정이다.
동사와 같은 장비 전문업체들의 경우, 주요 수요처인 반도체/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이 타격 을 받으면서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각종 장비의 국산화 양산에 성공하였으며 Applied Materials, Lam Research, Tokyo Electron, Hitachi Kokusai 등 굴지의 글로벌 장비 전문업체들 과 경쟁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왔다.
또한, 고객사 및 부품 전문업체들과 협력 하여 장비뿐만 아니라 요소 부품, 기능성 부품 국산화를 선도해왔다.
반도체, 화학, 기계 등 핵심 관리 품목 국산화에 대한 정부, 민간 차원의 투자와 관심이 집중되는 시점에서, 동사는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다시금 굳건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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